보도자료티엠씨, IPO 성공적 마무리...코스피 상장 성공티엠씨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자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상장 첫날인 15일 주가는 공모가 9,300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출발해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 앞서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035대 1이 넘는 경쟁률과 약 11조 원 규모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이를 통해 총 공모액 567억 원을 확보했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2,240억 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상장 당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지영완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피 상장은 티엠씨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은 티엠씨가 자본시장과 본격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상장을 발판 삼아 재무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이어갈 계획이다. [상장기념식, 대표이사 지영완(왼쪽에서 4번째) 송현그룹 회장 송무현(왼쪽에서 5번째)] [상장기념식 촬영, 임직원 단체 사진]▶관련 뉴스◎뉴스핌 티엠씨,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2025-12-18보도자료more
회사소식에스비비테크, NH투자증권 ‘NH Mid/Small Cap Corporate Day’ 참가에스비비테크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된 ‘NH Mid/Small Cap Corporate Day’ 행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중소형 상장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로, 총 33개 기업이 3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IR을 진행했다.특히 에스비비테크는 행사 첫날, 첫 번째 발표 기업으로 배정되어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각 세션은 45분간 회사 소개와 Q&A로 구성되었으며, 기관투자자와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모닉 타입 감속기 기술 개요, 톱티어 감속기 기술 경쟁력,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성장 전략 등회사의 핵심 기술력과 미래 전략이 공유되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액추에이터 분야 확장, 입장공장 이전 계획, 추가 Capex 투자 방향 등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에스비비테크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핵심 부품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와 함께,모빌리티·로보틱스 산업 기반의 매출 파이프라인 다각화,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설명회 사진_에스비비테크 IR담당]2025-12-17회사소식more
보도자료[보도자료] 에스비비테크 '로보월드' 성료…국무총리상 수상에스비비테크는 ‘로보월드 2025’에서 고성능 감속기와 경량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로봇 구동 핵심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관련 뉴스◎뉴시스 에스비비테크, '로보월드' 성료…국무총리상 수상2025-11-12보도자료more
보도자료[보도자료] 에스비비테크 "로봇 핵심 부품 고도화 … 점유율 60%까지 높일 것"지난 10월 29일 매일경제에서 류재완 대표이사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를 통해 류재완 대표는 "휴머노이드 한 대에 20여 개의 하모닉감속기가 들어간다. 하모닉감속기를 고도화해 K휴머노이드 산업의 후방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 로봇 제조사들은 SBB테크의 하모닉감속기에 대한 테스트를 시행 중이며,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의 핵심 부품인 드라이브 앤드 리프트 모듈 내 '조향·편심 구동기'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모기업인 송현그룹 역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감속기와 액추에이터(시스템 제어 구동장치의 일종)를 낙점하고 천안에 생산공장을 구축 중이다. 류 대표는 "2027년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2030년에는 글로벌 감속기 시장에서 'K하모닉'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자신했다.▶관련 뉴스◎매일경제 "로봇 핵심 부품 고도화 … 점유율 60%까지 높일 것"2025-11-12보도자료more
